안녕하세요. 유해브입니다.
오늘은 행신동 맛집인
‘긴자료코’를 소개해드릴게요.
점심시간에는 항상 사람이 많지만
회전율은 좋아서 오래
웨이팅을 하시진 않아도 돼요.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데미그라스 돈까스가 정말
맛있었고 1.5인분 무료 추가가
가능해서 누구나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맛집이에요.
그러면 지금부터
‘긴자료코’를 소개해드릴게요.
<긴자료코 행신점>
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 554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30
TEL : 031-972-1127
무선 인터넷, 포장, 배달, 남/녀 화장실 구분
매장외부
‘긴자료코’의 외부 사진이에요.
자차로 오시는 경우에는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돼요.
매장 내부에 있는
키오스크 사진이에요.
메뉴도 다양하고 많아서
미리 골라서 오시는게
좋을 거 같았어요.
‘긴자료코’의 메뉴판 사진이에요.
매장 내부에 손님이 많아서
직접 찍진 못해서
메뉴판 사진만 따로 가져왔어요.
이 메뉴판은 옛날 메뉴판이고
현재는 가격은 1,000원~1,500원
정도 인상되어 있어요.
그리고 키오스크에는
위 메뉴판에 없는
메뉴들도 꽤 있었어요.
‘긴자료코’ 입구 쪽에는
셀프바가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깍두기와 장국이 있어요.
추운 겨울에 장국은 몸 녹이는데
너무 좋기 때문에 꼭 드셔야 해요!
참고해야 하는 점은
포장 시에도 셀프라는 점이에요.
저희가 앉은 좌석 사진이에요.
참고로 ‘긴자료코’의 좌석은
모두 바 테이블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1인 혹은 2인 손님이
많았던 거 같아요.
필요한 집기류와 냅킨은
좌석마다 준비되어 있어요.
필요하신 집기류만
따로 챙기시면 돼요.
좌석에 앉으면
이렇게 오픈키친으로
요리하시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더 신뢰가 갔어요.
음식
먼저 셀프바에서 가져온
미소된장국과 깍두기 사진이에요.
미소된장국도 맛있어서
짝꿍은 한 번 더 리필해서 먹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첫 번째 메뉴는
투움바 파스타 우동이에요.
파스타 소스에 우동면을 이용한 요리였어요.
기본도 양이 많아서
1.5인분 추가는 안했어요.
그릇 크기 보이시나요?
그릇 크기가 크다 보니까
면을 먹을 때 더 편했던 거 같아요.
투움바 파스타 우동을
비빈 사진이에요.
짝꿍에게 주려고 한 접시를
덜어냈는데도
양이 꽤 많았어요.
짝꿍이 시킨 메뉴인
데미그라스 치킨까스예요..
위 메뉴판에는 없고
키오스크에만 있어서
짝꿍이 치킨까스를 좋아해서
바로 골랐어요!
소스가 정말 정말 맛있었고
소스가 많아서
느끼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옆에 있는 연겨자와
함께 먹으면 전혀 느끼하지 않았어요.
이상으로 ‘긴자료코’ 행신점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긴자료코’는 평일 점심에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소문난 맛집이었어요.
첫 방문이었지만
왜 맛집인지 알 정도로
맛있었어요.
요즘 물가에 비하면 가성비도 좋고
양 추가도 무료이기 때문에
맛집의 필수 요소는 갖췄다고 생각해요.
포장도 배달도 가능하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 굳이 외출하지 않아도
집에서도 맛볼 수 있는
‘긴자료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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