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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 카페

[대천/보령 카페 추천] 크로플, 빙수맛집 '방앗간 디저트' 내돈내산 후기

by 유해브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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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해브입니다.
보령시 카페 맛집인
‘방앗간 디저트’를 소개해드릴게요.
무창포, 대천으로 놀러 가면서

찾은 곳인데
음료 종류도 다양하고
크로플, 빙수 맛집으로 유명해요.
 
<방앗간 디저트>
주소 : 충남 보령시 동대로 69
영업시간 : 매일 12:00 ~ 22:00 (일, 월 20:00까지)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TEL :0507-1465-1198
예약, 포장, 배달, 남/녀 화장실 구분,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단체 이용 가능

 

카페 외관

카페-외관
카페 외관

 

‘방앗간디저트’의 외관이에요.

1층으로만 이루어져 있지

규모가 꽤 크고
외관이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한 디자인이었어요.

 

주차장
주차장

 

가게 앞 주차장 사진이에요.

약 10대 정도 수용이 가능했어요.
카페 바로 앞에 공간이 넓기 때문에
자리가 부족하다면 적절하게
평행주차를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운영시간
운영시간

 

카페 입구 사진을

한 번 찍어봤어요.
운영시간이 표시되어 있는데
일요일 월요일은 20시까지만
운영한다고 해요.

 

카페 내부

매장 내부
매장 내부

 

매장 내부 사진이에요.

이 사진은 조금 어둡게 나왔지만
매장 내부 분위기는
밝은 편이었어요.

 

카운터
카운터

 

카운터 쪽 사진이에요.

매장이 전체적으로

넓은 느낌이 있어요.
카운터도 아무래도
크로플이나 빙수를

만들어야 해서인지
공간이 넓었어요.

 

단체-좌석
단체 좌석

 

‘방앗간디저트’에는 이렇게

단체손님을 위한 좌석도 있어요.
만약 대천, 보령으로 가족 여행을
오셨을 때 많은 인원이 앉을 수 있는
카페를 검색하신다면
‘방앗간 디저트’를 추천드려요!

 

층고
층고

 

가게는 층고도 높고

통창으로 된 창문도 있어서
확실히 개방감이 있었어요.
뷰가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분위기가 답답하지 않아서
휴식 취하기에는 정말 좋았어요.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사진이에요.

음료 종류도 상당히 많았고
커피는 디카페인으로

변경도 가능해요.
1인 1잔 주문 시 아메리카노
리필도 천 원에 추가 가능하답니다.

 

진동벨
진동벨

 

‘방앗간 디저트’의 진동벨이에요.

하트 모양이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사진 한 장 찍어봤어요.
‘방앗간 디저트’는 하트 모양을
좋아하는 거 같았어요.
그 이유는 뒤에서 설명해 드릴게요!

 

빵-진열대
빵 진열대

 

빵 진열대 사진이에요.

도넛, 휘낭시에, 스콘, 쿠키 등이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롤도 있었어요!
다른 디저트를 먹느라

베이커리류는 못 먹었지만

다음에 가본다면 화이트롤과

쿠키를 꼭 먹어보고 싶었어요.

 

음료-크로플
음료와 크로플

 

저희가 주문한 음료와

크로플 사진이에요.

저희는 자두에이드와
아이스크림 크로플 쿠키앤크림
맛을 주문했어요.
크로플은 주문하면 바로
구워서 주시기 때문에
정말 맛있었어요.

 

하트-모양-빨대
하트 모양 빨대

 

하트 모양의 빨대예요.

하트 모양을 좋아한다고 했던
이유가 이 빨대 때문이었어요!

 

섞기-전섞은-후
자두에이드

 

자두에이드 사진이에요.

밑에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한 번 저어서 드셔야 해요.
자두의 맛도 진하고 달달한게

맛있었고 크로플과도 잘 어울렸어요.

 

식기
식기

 

칼과 포크 사진이에요.

작은 중식도가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쿠키앤크림-크로플
쿠키앤크림 크로플
시리얼-토핑
시리얼 토핑

 

쿠키앤크림 맛의

아이스크림 크로플 사진이에요.
위에 시리얼 토핑이
올라가 있는데 맛보다도
색감이 이뻐서 눈으로
보는 맛이 있었어요.
크로플은 나왔을 때
바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크로플은 따뜻하고 아이스크림은
차가워서 조합이 좋았어요.
 

퇴식구
퇴식구


 여기는 쟁반을 반납하는 곳이에요.
인형들이 올라가 있어서
퇴식구마저도 귀여웠어요.

 

 
이상으로 ‘방앗간 디저트’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무창포로 여행을 가면서
여러 카페 중 고른 곳이었는데
다시 무창포 여행을 가게 되어도
재방문을 하고 싶은 카페였어요.


음료와 디저트의

퀄리티도 훌륭하고
무엇보다도 가게 내부의

개방감이 너무나 좋아서 정말
푹 쉬었다가 갈 수 있었어요.


여기서 한 시간의 휴식이
여행의 질을 향상했다고 생각해요.
보령/대천 여행을 하신다면 주

차도 가능하고 단체, 반려견도 가능한
‘방앗간디저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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